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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SK텔레콤은 해킹 공격으로 인해 가입자들의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손해배상 신청을 계획하고 계신 분 또는 손해배상 결과가 불확실해서 손해배상 신청을 망설이고 계신분들을 위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해배상 청구 방법
- SK텔레콤은 해킹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100% 배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피해자는 직접 소송을 제기하거나, 법무법인을 통해 집단소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시민단체와 법무법인들이 집단소송을 준비 중이며,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여러 곳이 있지만, 법무법인 로집사에서 1만원의 소송비용으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채권마트' 플랫폼 소개
법무법인 로집사는 SK텔레콤 해킹 피해자들이 보유한 손해배상채권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 '채권마트'를 출범했습니다. 소송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대신 손해배상채권을 5만원에 매각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신청하게 되면, 소송결과에 상관없이 5만원을 받게 되며, 승소할 경우 배상금은 해당 법무법인이 갖게 됩니다.
채권마트의 특징
- 피해자는 자신의 손해배상채권을 원하는 5만원에 매각 등록할 수 있습니다.
- 로집사는 채권을 매수한 후, 직접 SK텔레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합니다.
- 피해자는 소송 결과와 관계없이 일정 금액을 선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채권 매각 시, 소송 결과에 따른 추가 배상금은 매수자에게 귀속됩니다.
- 채권 매각은 법적 권리의 이전을 의미하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 피해자는 채권 매각 외에도 실제 피해가 발생한다면, 직접 소송을 통해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FAQ
Q1. 채권마트를 통해 채권을 매각하면 어떤 이점이 있나요?
A1. 채권마트를 통해 채권을 매각하면, 소송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일정 금액을 선지급 받을 수 있어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Q2. 채권마트에서 채권을 매각한 후에도 추가적인 배상을 받을 수 있나요?
A2. 채권을 매각하면 해당 권리가 매수자에게 이전되므로, 추가적인 배상은 매수자가 받게 됩니다. 다만, 실제 피해가 발생한다면 이와 별도로 실제 피해 부분에 대한 소송 진행이 가능합니다.
Q3. 직접 소송과 채권 매각 중 어떤 방법이 더 유리한가요?
A3. 직접 소송은 배상금 전액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또한, 그 결과를 미리 알 수가 없습니다. 채권 매각은 빠른 유동성 확보가 가능하지만, 승소할 경우 그에 대한 배상금은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이 필요합니다.
Q4. 채권마트를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4. 채권마트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본인의 손해배상채권을 등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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