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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교산지구 A2블록은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항동, 하사창동, 교산동 일원에 위치한 공공분양주택 단지입니다. A2블럭은 사전청약 당시 경쟁률이 52.4:1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블럭 중 하나 입니다. 총 1,11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은 51㎡, 55㎡, 58㎡, 59㎡로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전체 세대 중 사전청약으로 866세대를 공급했고, 일반공급은 63세대 공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수한 입지인만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청약 일정

    모집유형별로 청약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모집유형에 맞춰서 정해진 날짜에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먼저, 사전청약 당첨자의 본청약 접수는 2025년 4월 29일부터 4월30일까지이며,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2025년 5월 7일, 가장 관심이 많은 일반공급청약은 2025년 5월8일부터 5월9일까지입니다. 당첨자발표는 2025년 5월23일이며, 2025년 7월 중 계약 체결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입주는 2029년 6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약은 LH청약플러스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위치

    브랜드는 대우건설 푸르지오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하남교산지구는 아래 사진 중 왼쪽과 같이 지정이 되었으며, 금차 A2블럭의 경우 교산지구의 북쪽에 위치하여, 하남 구도심과 인접해있습니다. 하남시청 남측으로부터 약 0.3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하남검단산역도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주변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10분 내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특히 스타필드 하남이 근접해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합니다. 단지배치도를 봤을때는 동 간격도 괜찮아 보입니다.

     

    분양가 및 타입정보

    가장 중요한 부분인 분양가 입니다. 건축비 상승 등의 이슈로 2021년 사전청약 당시보다 올랐지만, 입지를 감안한다면 높지 않은 수준의 분양가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인근 구축 아파트들의 시세를 고려한다면 분양가 대비 높은 시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타입별로 51㎡은 26세대, 55㎡은 1세대, 58㎡은 4세대, 59㎡은 32세대의 일반공급 물량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일반공급물량이 많지 않은 만큼 경쟁률은 어마어마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타입(일반공급 세대) 사전청약 분양가 본청약 분양가
    전용면적 51㎡ (26세대) 약 4.2억 약 4.6억 ~ 4.9억
    전용면적 55㎡ (1세대) 약 4.5억 약 5.0억 ~ 5.3억
    전용면적 58㎡ (4세대) 약 4.7억 약 5.3억 ~ 5.6억
    전용면적 59㎡ (32세대) 약 4.8억 약 5.3억 ~ 5.7억

    < 51, 55타입의 구조 >

     

    <58, 59타입의 구조>

    기타 정보

      • 견본주택 관람일정은 4월 27일~5월 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전청약 당첨자는 4월 25일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 사전청약 당첨자분들과 일반청약 당첨자분들의 분양대금 납부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전청약 당첨자들은 계약금 5%, 중도금 30%, 잔금 65%를 납부해야 하지만 일반청약 당첨자들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를 납부해야 합니다. 계약금은 대출이 되지 않아,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현금이 부족하면 신용대출을 받아야 하오니 사전에 신용대출 한도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해당 단지는 전매제한 3년과 실거주의무기간 3년이 있습니다.
      • 청약접수의 경우 현장접수가 불가하고, 인터넷접수만 가능하오니 사전에 인증서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 타입별 세대 평면도는 4월 11일부터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하남 교산지구 A2블록은 서울 강남권과 가까운 입지, 우수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주변 동일면적의 시세를 감안했을 때, 확장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최소 2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급세대가 많은 59㎡의 경쟁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생각되고, 제가 청약 가점이 높다면 저 역시도 59㎡으로 청약을 해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부 추첨물량도 있기 때문에, 저도 청약을 해 볼 생각입니다. 일정을 참고하셔서,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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